대산 유화빅딜, 기본 합의서 체결 _아시아 포커 투어 트위치_krvip

대산 유화단지 통합법인 설립에 대한 기본합의서가 체결됐습니다.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산단지 통합법인에 참여하는 현대와 삼성,그리고 일본 국제협력은행, 미쓰이 물산 등 한 일 양국의 4개 업체에 기본 합의서를 보내 각각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기본 합의서에는 일본 국제협력은행과 미쓰이 물산 등이 통합법인에 지분 25%를 투자하고 15억 달러를 연리 2% 선에서 10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이에따라 7대 구조조정 업종 가운데 마지막 미타결 업종이었던 유화빅딜이 기본 합의서 채택으로 내년 2월말까지는 통합법인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 (끝)